배부된 빛 반사 바람막이는 신소재인 유리 소재로 앞뒤 반사 원단을 입혀 제작된 것으로서 최대 50m 전방에서도 대상 식별이 가능해 야간 보행자의 교통안전에 큰 힘이 되는 제품이다.
이날 빛 반사 바람막이 배부와 더불어 횡단보도 이용 및 야간에는 밝은 옷을 착용한 후 길거리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전동차와 유모차에 반사지를 부착하며 야간에 가시성을 확보로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야간 보행자 사고의 경우 운전자의 노력뿐 아니라 보행자도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기 위해 밝은 옷을 입는 등의 노력을 해야만 예방 될 수 있다.”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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