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팬오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79억원으로 전년보다 26.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39억8000만원으로 3.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64억9000만원으로 111.8% 늘어났다.
팬오션은 "벌크운임지수(BDI)가 지난해 2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년도보다 저조한 시황이 계속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39억8000만원으로 3.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64억9000만원으로 111.8% 늘어났다.
팬오션은 "벌크운임지수(BDI)가 지난해 2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년도보다 저조한 시황이 계속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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