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올해부터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탄현 까이멥 공단에 총 예상 투자액 12억달러 규모의 프로판 탈수소 공장(PDH), PP 생산 공장, LPG 저장소, LPG 및 석유화학제품 부두 프로젝트 투자에 나선다.
효성 측은 “원료인 LPG부터 PP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잠재력이 큰 베트남,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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