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프리카TV는 2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망원동 키친 스튜디오에서 맹기용 Chef’s '한입만'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신개념 쿡방 '한입만'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게스트와 함께 요리를 배우고 시식할 예정이다. 첫 방송 게스트는 BJ 미구미가 출연, 매 회차 아프리카TV BJ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진행을 맡은 맹기용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며 엘리트 집안 훈남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그간 맹기용 셰프는 독특한 재료와 요리 방식으로 음식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한입만'에서는 어떤 새로운 요리가 나타날지 기대된다.
'한입만'은 저녁 7시 망원시장 장보기 사전생중계 후 저녁 8시부터 본격적으로 쿡방 및 토크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만들어진 요리는 한입 크기로 진공 및 냉동 포장해 택배비에 상당하는 별풍선을 선물한 시청자 선착순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는 기존에 시도한 적 없던 신개념 쿡방으로 시청자들은 방송 종료 후 맹기용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다.
맹기용 쉐프가 만든 요리 레시피는 방송 종료 후 음식 레시피 어플리케이션 '만개의 레시피'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해당 방송은 아프리카TV 맹기용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되며, 15일 진행하는 2회차 게스트로 BJ 인아짱이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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