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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3월 결혼…예비신랑은 '방송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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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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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중순경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야구와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2014년 3월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의 메인 진행자로 나서며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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