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 총 60억원 규모… 2월 10일까지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월 10일까지 1년 동안 35%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이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얼리 엔드(Early End)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68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항셍지수(HSI), 유로스톡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안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6.50%(연 5.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8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Early End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 홍콩항셍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2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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