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꽃꽂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선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첨 해본 #꽃꽂이" "#청순한여자" "#여자놀이" 등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신은 다양한 색깔의 꽃을 앞에 두고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완성된 꽃꽂이 앞에서 김선신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MBC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는 김선신은 다음달 중순 방송사 관계자인 예비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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