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시.군 후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8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이사장 백호현.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오는 10월 연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회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동두천시와 연천군등 2개 자치단체가 후원협조 승인으로 축제 준비에 큰 탄력을 받게됐다.

8일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와 시,군에 따르면 “오는 6월에 호국의 달을 맞춰 제1회 축제를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국정농단,대통령 탄핵등으로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우려가 높아지면서 부득이 10월 중순쯤 연천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트벌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군문화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위해 오는 5월초 개최되는 제25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장내에서 홍보보스를 지정받아 ▲연천의 후예 포토죤,▲전투식량먹기 체험장,▲군번줄 만들기 체험장,▲군용품 전시부스등을 꾸며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옛 군대시절의 향수를 젊은이들과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군병영체험을 미리 접 할 수 있는 테마로 꾸며 홍보할 계획을 준비하고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는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급하다.”면서“ 동두천이 미군기지였다는 나쁜 이미지를 탈피하여 미군부대를 활용미군지역 홍보와 소요산의 자유수호박물관과 5060 청춘로드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살릴것이것이라.”며“동두천시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함께 지역을위한 축제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도 "오는 10월중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명칭 사용승인과 공설운동장일대는 물론 물적지원을 지원하도록하고 행사계획 확정에 따른 협조사항은 추후 협의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