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와 시,군에 따르면 “오는 6월에 호국의 달을 맞춰 제1회 축제를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국정농단,대통령 탄핵등으로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우려가 높아지면서 부득이 10월 중순쯤 연천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트벌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군문화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위해 오는 5월초 개최되는 제25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장내에서 홍보보스를 지정받아 ▲연천의 후예 포토죤,▲전투식량먹기 체험장,▲군번줄 만들기 체험장,▲군용품 전시부스등을 꾸며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옛 군대시절의 향수를 젊은이들과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군병영체험을 미리 접 할 수 있는 테마로 꾸며 홍보할 계획을 준비하고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는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급하다.”면서“ 동두천이 미군기지였다는 나쁜 이미지를 탈피하여 미군부대를 활용미군지역 홍보와 소요산의 자유수호박물관과 5060 청춘로드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살릴것이것이라.”며“동두천시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함께 지역을위한 축제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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