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정부예산 확보로 넘버원 청양 실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8 1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청양군, 2018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위한 보고회 개최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 장면[사진제공=청양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군민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상 최대의 정부 예산을 확보한다는 각오로 온힘을 쏟고 있다.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및 주무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화 군수의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 2018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군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11개 중앙부처· 51개 사업· 2269억원의 국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장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지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장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매운 고추 체험나라 조성사업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 ▲남양지구 및 정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국회의원, 출향 공직자 등과 연계해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앞선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치고, 인구 증가와 연관된 지역 SOC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기획감사실장을 추진기획단장으로 총괄팀, 주민복지팀, 안전재난팀 등 10개 T/F팀을 구성해 부서장 책임 하에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 논리 개발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우리 군 자체 재원만으로는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특성화 전략 사업 발굴로 국비 반영률을 높여 줄 것”을 주문하고, “군민을 위한 넘버원 청양을 만들기 위해 국회 및 정부부처를 방문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