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 고신구, 2020년까지 300억위안 기금 조성한다 [중국 옌타이를 알다(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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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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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시.[사진=옌타이시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옌타이(烟台) 고신구(하이테크산업개발구)가 기금관리센터를 설립하고 기금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옌타이 고신구는 ‘산동반도 국가자주창신 시범단지’ 건설의 일환으로 지역기금관리센터를 설립하고 금융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 고신구의 기금관리센터는 옌타이시의 중점 관리센터로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옌타이 고신구 기금관리센터에는 32개의 기금유형에 20억 위안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다. 또 40여개의 프로젝트가 진출해 대외투자액은 7억 위안을 넘어섰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2020년까지 150개 기금항목과 300억 위안의 기금이 조성되어 옌타이시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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