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도연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장 경기에서 신나게 달리고 있다. 이선수는
여자 좌식부에서서 다시 은메달을 획획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지난 6일 동계종목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첫 메달을 획득한 크로스컨트리스키 이도연 선수는 여자 좌식부 2km(Free)에서 다시 한번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일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차 경기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부 좌식 2km(Free)에 출전하여 8분 29초 4를 기록하며 1위 서보라미(강원) 선수와 14초 5 차이로 아쉽게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좌식 2km(Free)에 출전한 조항백 선수는 11분 59초 2를 기록으로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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