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주민고통은 1992년 2월 10일부터 마을과 1㎞ 지점에 세계 최대 수도권쓰레기매립지가 수도권지역 폐기물을 최초 반입을 시작하면서 미세먼지,분진,악취,침출수로 인하여 시작되었고, 수도권매립지 수송도로 주변으로는 폐기물처리업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들로 인해 약1,500만톤의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으로 순환골재가 병풍 산처럼 쌓여져 있다.
마을 인근으로 재활용업체들이 수십곳 생기면서 주민들에게 원인모를 병이 발생되었고 도로, 주택가, 채소 등에 자석을 갖다가 대면 쇳가루가 뭉텅뭉텅 붙는 일명 “ 쇳가루 마을 ”로 명칭되었기 때문에 사월마을 환경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 되었다.
장선자 위원장은 사월마을 34명 주민들 자비로 모발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26명은 중금속오염도 수치가 140%에 이르고 있고 주민 대다수가 국가에집중 보호를 받아야 할 노인, 여성이기에 국가가 나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주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국가와 광역시 , 지자체장은 “ 돈보다 생명” “ 이익보다 건강” 최우선 이다
20여년간 주민들 건강에 피해 끼친 수도권 매립지는 반드시 종료하며,주민건강, 생명을 외면하고, 인천 서구 검단 스마트 시티로 시민의 혈세 1.000억 낭비 의혹 유정복 인천시장은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이보영 서구지회장도 “분진, 미세먼지 원산지인 1,500만톤 건설폐기물은 중앙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정부는 사월마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살수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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