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출시를 기념해 2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지난달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20만원 상당 할인 및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닝 출시 기념 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전국 기아차 전시장에서 모닝을 시승하고, 구매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차 전시장 및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 △유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며 "2월 올 뉴 모닝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고객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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