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액상형 구내염약 '페리터치'. [사진=녹십자 제공]
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있는 액상형 구내염약이다.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녹십자는 항염증작용으로 비감염성구내염을 치료하는 ‘페리덱스연고’를 판매 중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구내염 원인에 따라 약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