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110회에서 남희애(김혜지)는 차민우(노영학)가 수지 죽음에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잡기 위해 별장으로 부른다.
하지만 남희애가 다급한 목소리로 남정호(이민우)에게 "오빠"라고 말해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음이 예고됐다.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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