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은 현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으며,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재미교포다.
다음 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겸 FIS 스노보드 월드컵 참가에 앞서 스포츠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금 일찍 한국에 도착했다.
6일 입국하여 7일부터 각종 행사에 참가한 클로이 김은 8일 오후,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양궁, 역도 등 훈련을 참관하고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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