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흙수저 후원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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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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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재명의 굽은 팔' 출판 간담회에서 출간 소감을 밝히던 중 소년공 시절 사고로 굽은 왼쪽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흙수저 후원회 출범식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오는 9일 오전 여의도 비앤비타워 캠프 사무실에서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 후원회 출범식을 연다.

이 후원회는 이른바 흙수저라 불리는 서민층으로 구성됐다.

상임 후원회장을 맡은 사회복지사인 박수인씨는 이 시장의 대표적 정책인 청년배당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외 KTX 승무원으로 일하다 해고된 김승하씨, 망원시장 상인 서정래씨, 어린이집 부조리를 고발했던 직장맘 김유미씨 등이 공동후원회장 역할을 자임했다.

이 시장은 대선 전략으로 서민층 민심을 대변하는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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