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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측근“다음 달 결혼은 힘들지만 미래까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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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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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오른쪽)[사진: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동반 해외 여행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결혼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상욱 차예련 측근은 최근 ‘디스패치’에 “주상욱과 차예련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그러나 3월 결혼은 너무 이르다. 정해진 게 없다”며 “양가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날짜와 장소를 잡지 않았다. 3월 결혼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서로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직접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6일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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