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식을 올린다.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올 봄 아이까지 태어난다고 전해져 더욱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앞서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2년 교제 소식이 알려진 뒤 약 6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로 국가대표에 발탁 돼 다수의 메달을 활약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변수미는 영화 ‘수목장’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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