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체험 스튜디오’는 지리적ㆍ경제적으로 미디어를 접하기 어려운 미디어약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TV뉴스·라디오프로그램 제작체험, 애니메이션 더빙체험을 통해 보편적 미디어교육의 실현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7년에는 오큘러스 장비를 이용한 가상현실(VR) 체험을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미디어 약자의 뉴미디어 접근권을 향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체험 스튜디오’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 대상이 10명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센터와 거리가 먼 곳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 및 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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