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든, 블락비-베이빌론 소속 KQ프로듀스와 전속계약 체결…17일 첫 싱글 발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9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Q프로듀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KQ 프로듀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는 17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오전 KQ 프로듀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KQ 프로듀스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든(EDE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든은 Urban Music을 기반으로 음악을 하는 프로듀서 및 플레이어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가능한 프로듀서다. 비투비, 여자친구 등 아이돌 프로듀서로 다년간 활동을 이어오며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급부상했다”고 소개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이든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높이 사 알앤비 신성 베이빌론에 이어 두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됐다. 추후 이든의 신곡 활동에 있어 KQ 프로듀스는 성심껏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Q 프로듀스는 KQ엔터테인먼트 서브 레이블 중 하나로, 그룹 블락비가 속한 세븐시즌스 역시 KQ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다. 이든은 베이빌론과 함께 KQ 프로듀스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든은 전속 계약과 동시에 오는 17일 0시 첫 싱글 ‘Urban Hymns’을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Urban Hymns’는 도시 속의 찬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도시에 살며 지친 이들이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어반’ 문법으로 풀어냈다.

알앤비, 소울부터 힙합, 발라드, EDM 등 장르 불문하고 모든 음악을 섭렵 중인 이든은 첫 싱글 앨범을 통해 대형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