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9일 오전 10시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이 최씨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최씨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들에 대해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민주, 최상목 공수처 고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가담한 뇌물·공갈죄" 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 #박영수 #이규철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