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는 이날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창업부문 4개 사업과 ‘거점기능지원사업’, ‘사업화 신속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기술교류단운영’ 등 기업성장지원 사업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8천500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자금’과 ‘구조 고도화 자금’의 운용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자금지원사업도 안내했다.

인천TP,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사진=인천TP]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수출 인프라’(10개 사업·574개사), ‘국내 전시회’(2개 사업·44개사), ‘시장 개척단 (16개 사업·183개사), ’해외 전시회‘(23개 사업·231개사) 지원사업도 설명했다.
이밖에 인천지역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등 전략산업의 집중육성 방안과 ‘지역 소프트웨어(SW)기업성장지원',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로봇랜드 조성', ’장비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디자인개발‘, ’일자리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상히 알렸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변화를 줘 기업이 실효성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지원종합기관에 걸 맞는 기업지원서비스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디자인 및 해외마케팅 포괄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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