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카카오는 9일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택시의 4분기 누적 콜수는 7700만콜이며 가입자 수는 1300만에 육박한다"면서 "카카오택시에 사업 모델 적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드라이버도 12월 호출 수가 전월 대비 2배 성장했고, 재이용률 73% 기록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카카오 "인공지능 생태계 기여 위해 '카카오브레인' 설립" 카카오 "카카오페이지는 월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웹툰·웹소설 해외진출 노력" #카카오 #카카오채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