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축된 사회분위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 및 변경되는 각종 행사 및 연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
우선 3만원 이하의 메뉴를 찾는 정부 및 기관단체, 제약회사 등의 행사를 위해 김영란 메뉴를 출시, 세미뷔페 또는 5종 코스메뉴 등 행사 규모와 성격에 맞추어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올해 6월 말까지 사은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연회담당 박일주 팀장은 “호텔이 보유한 4개의 연회장은 규모와 인테리어가 달라 각각 원하는 행사에 적합한 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며 "실제 콘서트장으로도 이용되는 콘서트 홀에서는 시상식 및 신제품 론칭행사, 어워즈 등의 행사에 적합하며 기관 및 단체 행사에 적합한 노벨라홀, 사은회 및 소규모 연회 행사에 적합한 2개의 중소연회장도 그 활용 가치가 높아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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