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오늘부터 28일까지 중동점 등 3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SK네트웍스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DKNY, CK캘빈클라인 등 7개 브랜드 총 2만여점의 이월 의류 상품(14년 S/S~15년F/W)을 정상가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일정은 중동점 9일부터 12일, 목동점 15일부터 19일, 대구점 23일부터 28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