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9일 2017년도 신규 직원(5·7급공채)을 대상으로 새만금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직원들에게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가시화되고 있는 현장체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새만금 동서도로 건설현장, 새만금방조제, 새만금미래관, 새만금홍보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새만금개발청 운영지원과장은 "정부 3.0 취지를 살려 직원들뿐만 아니라, 새만금 사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새만금 현장을 소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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