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사는 2015년 4분기에도 25억1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머스크의 매출은 2.6% 떨어진 88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사업부별 손실은 해상운송 업황 악화 등으로 머스크 드릴링 사업본부에서 15억 달러, 머스크 서플라이 서비스 사업본부에서 11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