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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정숙 기자]
태 전 공사는 "북한 외무성 내에 처음부터 제네바 합의가 이행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 외무성 내에서 그때 제네바 합의를 어떻게 봤느냐면, 이것은 김정일과 클린턴의 사기 합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여름 입국한 태 전 공사는 국가정보원 산하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조사를 받은 뒤 12월부터 남한 사회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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