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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은 2016년 영업손실이 20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62.5%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순손실도 7억2000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88.7% 감소했으며, 매출은 278억3900만원으로 10.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화장품이 속한 바이오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와 케미컬사업 부문의 고마진 원료의약품 실적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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