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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쎌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영업이익이 215억5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582억7400만원으로 17.7% 신장하고, 순이익은 183억300만원으로 4.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와 신제품 출시·전 제품 리뉴얼, 다양한 마케팅 전개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여드름 화장품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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