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고려신용정보는 주당 175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6.12%다. 배당액과 시가배당률 모두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이에 따라 고려신용정보는 '고배당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제도'의 대상기업 조건을 유지하게 됐다. 고려신용정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주친화적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하나證 "KT, 이익 증가·배당 확대에 투자 매력 부각"산업은행, 올해 정부에 7587억원 배당…전년比 1194억 감소 회사 관계자는 "주주들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주주들의 실질적인 수익과 직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신용정보 #배당 #현금배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