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신성인 김준호-하하-최민용-정명훈-지조가 출연해 웃음 배틀을 펼쳤다. 특히 최민용이 완벽히 해동을 끝내고 마성의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4%, MBC ‘우주의 별이’는 1.2%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