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기업 제16호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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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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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양이앤씨에 방문하여 후원기업 16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16호점으로 선정된 ㈜한양이앤씨 신건진 대표와 ‘후원의 집’,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회장, 직업능력개발위원회 박재학 고문,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 9명이 참석했다.

㈜한양이앤씨 신건진 대표는 법무보호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후원기업 16호점으로 선정된 ㈜한양이앤씨 신건진 대표는 지부 자원봉사단체인 직업능력개발위원회 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기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적인 CMS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신건진 대표는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후원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소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이 재범하지 않고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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