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CJ푸드빌 N서울타워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N그릴과 더플레이스다이닝을 통해 당일 하루만 제공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N그릴은 게살, 도미, 한우, 아브루가 캐비어, 랍스타, 농어 등을 주재료로 만든 로맨틱한 정통 프렌치 메뉴를 새로 구성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은 ‘Dolce & Soffice’ 컨셉트를 녹여, 사과나무로 훈연해 5시간 동안 저온조리한 갈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메뉴로 내놓는다.
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의 니즈와 시즌 특수성을 반영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2월14일 하루만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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