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2017년 첫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를 10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14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2017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구현의 의정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해 시의회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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