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기류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다고 판단해 촛불집회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도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시장과 함께 촛불대열에 함께 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광장엔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으로 밀려들어 이날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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