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원' 함께 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을 마친 뒤 대통령 전용헬기 '머린 원'을 타고 워싱턴DC 인근 매릴랜드 주(州)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에 도착했다. 사진은 두 정상이 머린 원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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