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방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 오후 10시 30분(동부표준시간 기준)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성명을 발표한다고 교도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공동 성명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내용이 아직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고 있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합참, "북한, 사거리 500여㎞ 탄도미사일 1발 발사"정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강력 규탄" #미국 #미사일 #일본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