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제15차 촛불집회에 맞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지난 11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탄핵무효를 주장했다. 주최 측은 이날 참석 인원이 210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등에 따르면 순간 최대 인원은 약 4만~5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정주 기자]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공영 방송 맞나요?'…KBS, 광복절 '엉터리 태극기'→'기미가요' 이어 한글날 '맞춤법' 논란 '황당' #새누리 #탄기국 #탄핵 #태극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