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기술, 판로, 수출, 인력, 교육훈련 등 경영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별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14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을 시작으로, 15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22일에는 홍성군 일진전기 기숙사 회의실에서, 23일에는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추가적으로 설명회가 필요할 경우 협의를 통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각 설명회장에서 기업이 언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상세히 수록한 안내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동순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올해에는 타 기관의 설명회와 중복을 피하고, 전년보다 빨리 시책내용을 알리기 위해 2월중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