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오늘도 모든 진실 특검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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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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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한 달 여만에 다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13일 오전 9시30분쯤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대치동 건물에 도착해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밝히겠다"며 "특검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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