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한 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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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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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이 부회장의 특검 출석은 지난달 12일 첫 소환 조사 이후 32일 만이며, 같은 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로는 2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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