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 최초 ‘달러 MMT’ 출시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KB증권은 13일 국내 최초로 ‘달러 특정금전신탁(MMT)’ 상품인 'KB 에이블(able) 달러 MM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able 달러 MMT'는 시중은행에서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외화 보통예금 또는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시형 외화 환매조건부 채권(RP) 대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출금이 자유로워 가입 고객은 자금의 유동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미국 달러는 국내 법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통화로써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는 미국 환율 변동성에 대비하여 무역대금 등 운영자금의 환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만 달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