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동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월 실기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잠재 역량과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향후 합창단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사진=인천 남동구]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 연주회 개최 및 각종 구 행사 참여 등 남동구 홍보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지휘자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우리 남동구가 더욱 풍성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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