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119구조대는 3층 베란다에 걸쳐서 뛰어내리려는 여성을 발견하고 경찰 입회하에 문개방과 동시에 지상에 인명구조 안전매트를 설치했으며, 뛰어내린 여성은 인명구조 안전매트로 떨어져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 여성은 손목에 자해한 흔적이 있었으며 우울증 등의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서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이 여성을 응급조치한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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