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지난 9일 2016년도 으뜸소방관으로 이종옥 소방교와 양부연 소방사를 선정했다.
‘으뜸소방관’은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에 앞장선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으뜸 소방관에 선정된 자는 소방서장의 표창과 부상, 특별포상휴가가 주어진다.
서석권 서장은 “으뜸소방관으로 선발된 데에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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