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내추럴 어웨이크닝(Natural Awak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최근 건강 트렌드인 클린 슬리핑을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사해소금 입욕제와 트리트먼트팩으로 몸을 숨쉬게 하는 ‘브리드(Breathe)’, 헤븐리 타월의 포근함으로 휴식을 취하는 ‘릴렉세이션(Relaxation)’,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를 맛보며 건강을 보충하는 ‘뉴트리션(Nutrition)’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구성에 맞춰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총 세 가지이며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이스라엘 브랜드 알마케이(AlmaK)의 ‘크리스탈 배스 솔트’▶헤븐리 페이스 타월 2개▶정관장 굿베이스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 50ml 10개입을 제공한다.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이 패키지를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내 레스토랑 3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1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추가 금액 지불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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