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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의 대선주자 국민면접 비판에 이어 신동욱 총재도 맹비난했다.[사진 출처: 신동욱 트위터 캡처]
김의성 대선주자 국민면접 비판이 있은 13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바라기’ 면접관 5명이 문재인 면접하는 것은 ‘정유라 이대 면접’이나 같은 꼴이다”라며 “녹화방송인 만큼 특검이 면접관들부터 면접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좌파가 좌파를 검증한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개그맨 문재인 데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의성 씨는 이 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대해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며 “저런 거지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하는 내가 챔피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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