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군 선수단은 13일 전지훈련을 위해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했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공필성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7명에 선수 29명 등 총 36명이다.
전훈은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진행되며, 4~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이다.
약 한 달간 전지훈련을 소화한 2군 선수단은 3월 9일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항공 OZ-712편)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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